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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스위트그린, 기생충 파장 속 '생채소' 이미지 벗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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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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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트그린 CEO가 13일 생채소만 판다는 오해를 바로잡았다
  • 스위트그린은 웜볼·랩 판매가 절반을 넘는다고 밝혔다
  • 식중독 여파로 수요가 꺾여 주가가 9.6% 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8월13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15달러짜리 샐러드의 대명사가 된 스위트그린(SG)이 식품 매개 질병 확산으로 소비자들이 채소류를 기피하는 가운데, '생채소 판매업체'라는 이미지를 벗어던지려 애쓰고 있다.

스위트그린의 직원들 [사진=블룸버그]

조너던 네먼(Jonathan Neman) 최고경영자(CEO)는 수요일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스위트그린이라는 이름 때문에 신선한 생채소만 판매한다는 오해가 다소 있다"며 "우리가 신선한 생채소에 강점이 있는 것은 맞지만, 맛있는 조리 음식도 많이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웜볼(warm bowl)과 랩(wrap)이 회사 전체 판매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샐러드가 나머지를 차지한다.

네먼 CEO는 "스위트그린은 안전하다. 지금까지 늘 안전했다. 여러분 모두를 저희 매장으로 기꺼이 맞이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3시 36분(뉴욕 시간) 기준 스위트그린 주가는 9.6% 상승했다.

이 레스토랑 체인은 지난주 사이클로스포라(cyclospora) 기생충 발병으로 1만 3,000건 이상의 확진 감염 사례가 발생한 이후 소비자들이 신선 조리 식품 섭취를 꺼리면서, 올해 매출 하락폭이 당초 예상보다 더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스위트그린은 이번 발병 사태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이미 높은 가격 등의 영향으로 지속적인 내점객 감소와 씨름해오던 상황이었다. 네먼 CEO에 따르면 2분기 매달, 그리고 7월 초 10일 동안까지도 추세가 개선되고 있었으나, 이번 발병 사태로 그 흐름이 꺾였다.

스위트그린은 최근 더 저렴한 메뉴를 찾는 손님들을 유치하기 위해 랩 메뉴를 선보였다. 랩 가격은 평균 약 12달러로, 볼과 샐러드의 약 15달러보다 저렴하다. 네먼 CEO는 이 랩 메뉴가 방문 빈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스위트그린은 또한 1인분 양을 늘리고 로열티 프로그램도 개편했다.

네먼 CEO는 전국적인 살모넬라균 발병과 관련된 한 공급업체로부터 납품받던 할라피뇨를 매장 23곳에서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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