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8월19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캐나다산 자동차에 부과하는 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캐나다가 보복성 무역 조치를 철회하는 것을 조건으로 하는 더 넓은 범위의 합의안 일환이다.
앞서 백악관은 지난해 외국산 승용차와 트럭에 25%의 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생산된 차량의 경우, 이 관세는 차량의 '비(非)미국산 부품 비중'에 대해서만 적용되는데, 이는 기업들이 미국 내 생산을 더 늘리도록 유도하기 위한 조치였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새롭게 적용될 15% 관세율에도 동일한 부품 비중 기준이 적용될 예정이다. 다만 합의 세부 사항은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 무역 합의 내용을 막판에 뒤집거나 아예 무산시킨 전례가 있는 만큼 변수는 남아 있다.
한 소식통은 미국과 캐나다 협상단이 관세 면제 적용 범위를 추가 부품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했지만, 아직 확정된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만약 이 같은 합의가 이뤄질 경우 자동차 관세는 사실상 한층 더 낮아지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이번 관세 인하는 캐나다 자동차 산업과 토요타(7203), 혼다(7267), GM(GM), 포드(F) 등 완성차 업체들에게는 상당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들 기업은 모두 캐나다에서 생산한 차량을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백악관 측은 관련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수요일 뉴욕 시간외 거래에서 GM과 포드, 스텔란티스(Stellantis NV) 주가는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