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검찰이 8일 론스타펀드의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 유회원 피고에게 '징역 10년'과 '벌금 42억96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오후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조경란)의 심리로 진행된 론스타 재판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또 피고 외환은행에 대해서도 벌금 453억원과 추징금 123억원을 구형하고, 피고 LSF에 대해서도 354억원의 벌금과 100억원의 추징금을 구형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