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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론스타 해법' 공청회 개최

기사등록 : 2011-11-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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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회의실

[뉴스핌=최영수 기자]  금융위원회가 론스타의 외환은행 지분에 대한 강제매각 명령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론스타 문제에 대한 바람직한 해법을 모색하는 공청회가 열린다.

국회 정무위원회 민주당 의원들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참여연대, 금융노조 등은 오는 4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론스타, 어떻게 떠나 보낼 것인가'라는 주제로 이같은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민주당 의원으로는 그동안 론스타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왔던 우제창, 조영택, 조영택, 강성종, 박병석, 박선숙, 신건, 이성남 의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공청회는 숙명여대 권순원 교수(금융경제연구소장)가 사회를 맡고, 홍익대 전성인 교수(경제학과)와 권영국 변호사(법률사무소 해우)가 발제를 통해 바람직한 론스타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패널로는 성균관대 김태동 교수와 참여연대 박원석 사무처장, 투기자본 감시센터 장화식 집행위원장, 금융경제연구소 조혜경 연구위원이 진지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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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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