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태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31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새누리당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합동 연찬회에 참석한다.
이날 연찬회는 19대 국회의원과 각 시·도 당협위원장들이 대선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다.
정훈 국가대표 유도 감독과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가 각각 '현실의 벽, 이렇게 깰 수 있다', '국민 개인의 꿈, 새누리당의 꿈, 대선 승리의 길'이란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이어 디지털정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하진 의원이 '스마트시대 새로운 도전과 기회'란 제목으로 디지털 시대의 선거전략을 설명하고 연말 대선에 대비해 시·도당별 과제와 역할에 대한 당협위원장들의 토론도 진행된다.
박 후보는 행사 종료 즈음에 대선승리를 향한 포부를 밝힌 후 저녁에 열리는 '새누리당 보좌진협의회 워크숍'에도 참석해 당 실무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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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