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용 고려대 명예교수 [사진=뉴시스] |
안 의원 측은 29일 오전 문자메세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 명예교수는 김종인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 등과 함께 안 의원의 멘토로 꼽힌다.
경북 경주 출생인 그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 후 일본 도쿄대 정치학 석박사 과정을 거쳐 2000년 김대중 정부에서 주일 대사를 역임했다.
최 명예교수는 지난 2007년 8월 대학에서 정년 퇴임했으며 희망제작소 상임고문을 맡아 안철수 의원과 인연을 맺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