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충남도지사에 안희정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된다. 또 세종시장에 새정치민주연합 이춘희 후보가 당선이 유력하다.
MBC는 5일 자정이 넘어서면서 개표율 31.7%를 보이고 있는 충남도지사 선거에서 안희정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51.2%로 45.2%에 그친 정진석 새누리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또 16.2%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세종은 이춘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58.4%의 득표를 보여 41.6%에 그친 유한식 새누리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반면 SBS는 충남 안희정 후보만 당선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