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물 4100억원과 20년물 1300억원은 전액 낙찰됐다. 응찰액도 각각 6800억원과 3600억원을 보였다. 낙찰금리는 국고10년물 대비 10년물이 +13bp, 15년물이 +25bp, 20년물이 +31bp를 기록했다. 15년물과 20년물은 실링대비 각각 1bp와 5bp 낮은 수준이다.
주금공 관계자는 “한국은행 금리인하 기대감과 오늘 아침 발표된 4월 산업활동동향이 부진함에 따라 장기투자기관 수요가 강했다”고 전했다.
주금공의 다음 4회차 입찰과 발행일은 다음달 5일과 9일이다. 주금공은 7월 3일과 7일까지 안심전환대출용 MBS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