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지난달 미국의 제조업 경기 개선세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욕주 브룩클린에 위치한 공장에서 한 근로자가 천을 자르고 있다.<출처=블룸버그통신> |
전문가들은 6월 미국 제조업 PMI를 53.1로 예상했었다.
PMI는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 50 미만일 경우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반면 별도로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6월 제조업 PMI는 53.5로 5월 52.8보다 상승했으며 전문가 전망치 53.1도 웃돌았다.
ISM 신규 주문 지수는 6월 56.0으로 5월 55.8보다 상승했으며 수출지수는 49.5로 직전달 50.0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ISM고용지수는 5월 51.7에서 6월 55.5로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