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모바일 게임 리니지M 결제 금액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펼친다.
KT는 ‘KT결제하고 리니지M 요금 할인 받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오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리니지M 아이템을 KT결제로 처음 구매한 고객에 한해 2200원 청구할인을 1회 제공한다. 또한 리니지M 아이템 첫 구매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내 30만원 이상 구매한 경우 결제금액의 10%를 청구할인 해준다. 두 가지 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한 리니지M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해 KT결제로 아이템을 구매하면 자동 응모된다. 리니지M 아이템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만 참여 가능하며 할인은 10월 통신요금 청구서에 자동 적용된다. 단 법인폰, 알뜰폰, 청소년요금제 이용 고객은 제외된다.
KT는 'KT결제'로 리니지M 아이템을 첫 결제하는 이들에게 금액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KT> |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