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아이엔지생명이 배당주로의 매력이 부각되면서 한 주간 2.88% 상승률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가 조정 양상을 보이며 3.16% 하락한 것을 고려하면 6% 상승한 셈이다.
국내 증권사 5곳은 지난 주(7~11일) 주간 추천주로 13개 종목을 제시했다. 유안타증권은 아이엔지생명을 주간추천주로 제시했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양호한 실적이 전망된다"며 "배당주로써 매력이 우위에 있다. 올해 기준 배당수익률은 4.6%라며, 업종 평균의 2.6%보다 높다"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반면 LG유플러스(-10.21%)와 삼성SDI(-6.89%), 태영건설(-5.30%)등 증권사의 추천목록에 있는 대부분의 종목은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