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중국 업체와 '미니' 브랜드 외주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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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성수 기자] 독일 자동차업체 BMW그룹이 중국에서 처음으로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를 생산하는 계약을 체결하려 하고 있다고 12일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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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소식통에 따르면 BMW는 중국 최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제조업체인 그레이트 월 모터에 미니 브랜드의 생산을 외주제작(아웃소싱) 형태로 맡기고, 중국에서 해당 차량을 수출하게끔 하려고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레이트 월 모터의 대변인은 사안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으며, 차후에 공식 성명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BMW 중국 지사 대표도 통신의 이메일 문의에 답변하지 않았다.

BMW는 현재 중국 최대 미니밴 생산업체인 브릴리언스 차이나 오토모티브와 합작 공장을 설립해 차량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반면 그레이트 월 모터는 중국에 자동차 제조 관련 협력사가 없으며, 미국에서 자동차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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