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 커피위원회 '2017 서울 카페쇼'에서 인도 커피 우수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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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완 기자] 인도 커피가 국내커피 시장에 본격적인 상륙을 시도하고 있다.

인도정부 산하 커피위원회(Coffee Board of India)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 카페쇼'에 참가중이라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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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티엔>

인도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키 큰 나무 그늘 아래에서 커피를 재배하는 국가로, 이러한 방식으로 다른 어떤 커피산지에서도 표현해 낼 수 없는 독특한 향미의 생두가 생산되고 있다. 인도는 커피 생두 생산량에서 세계 6위국 산지이며 유럽 소비지역 최대 수출국이다.

인도 정부 커피위원회는 금번 카페쇼에서 아직 한국 시장에 잘 알려져 있는 않은 인도 커피를 홍보하고자 '스페셜티 블렌딩'(마이소르 너겟 엑스트라 볼드, 몬순 말라바AA+, 로부스타 카피로얄AA)을 준비했다.

커피 관계자와 일반인들에게 시음 행사를 진행해 인도 커피의 매력을 알려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홍보활동에 주한 인도대사관 관계자들도 카페쇼를 방문해 자국 커피를 알리는 데에 대해 깊은 관심과 함께 격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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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티엔>

특히 인도 홍보관은 국내에서 잘 볼 수 없었던 인도 특유의 깊은 커피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또 인도 커피위원회와 함께 파견 온 현지 커피 전문농장 및 가공업체 등이 국내 거래선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 

인도 커피 위원회는 인도커피 전문수입 유통기업  ㈜비티엔이 홍보후원업체로 선정하고, 전세계적으로 1인 커피 소비량이 많은 국가로 알려진 국내시장에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비티엔은 국내 시장사정에 어둡고 언어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통역을 지원하고 있다. 또 국내 바이어와의 미팅을 주선 하는 등 위원회와 인도 농장관계자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제공했다.

비티엔은 1991년 설립돼 국내에서 인도상품만을 전문으로 수입하는 기업으로 인도 지사를 통해 현지 커피농장을 직접 확인한 뒤 인도 생두를 수입중이다.

인도 커피위원회 관계자는 "인도커피의 국내홍보에 힘써준 비티엔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만남을 통해 빠른 경제 성장세 속에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인도와 한국의 통상외교관계가 더욱 강화돼 양국 간의 경제적·문화적 관계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비티엔 관계자는 "앞으로 인도 커피위원회와 국내시장과의 소통에 도움을 주고 구매를 지원을 약속하겠다"며 인도커피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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