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고용부-중기부 합동,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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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핌 정성훈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김영주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 장관,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차관 등 3개 부처 장들이 15일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를 방문, 소상공인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11월 9일 발표한 '일자리 안정자금 시행계획(안)'과 관련, 관계부처가 함께 업계를 대상으로 정부의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설명하고, 소상공인연합회 등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며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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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왼쪽에서 세번째)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왼쪽에서 네번째)가 15일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를 방문해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왼쪽에서 두번째) 회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 부총리는 이날 보정동 카페거리내 상가를 직접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를 청취하는 한편, 보정동 카페거리가 상인들의 자발적인 혁신노력을 통해 상권 활성화에 성공했다는 점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어 김 부총리는 관계기관과 상인회, 소상공인연합회, 아르바이트생 등과 함께 샌드위치를 겸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아직 국회 예산 확정 전임에도 소상공인들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일자리 안정자금 시행계획(안)'을 조기에 발표했음을 설명했다. 이어 "지원의 사각지대가 최소화 되도록 사회보험 미가입자의 신규 가입 부담을 대폭 경감했으며, 업계·국회 의견 등을 바탕으로 일자리 안정자금이 차질없이 시행되도록 지속 보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7월 16일 발표한 기타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하는 한편,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에 대해 정부도 적극 뒷받침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영주 고용부 장관은 "일자리 안정자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빠짐없이, 편리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힘을 모을 것"이라며, 지원대상이 광범위하고 처음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현장에 계신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도 부탁했다. 

최수규 중기부 차관은 "앞으로 동 자금이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에게 빠짐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지역별 종합설명회 개최 등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건의·논의된 사항들을 관계부처가 적극 검토해 향후 정책추진시 반영하고, 소상공인들의 최저임금 인상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와 업계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뉴스핌 Newspim] 정성훈 기자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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