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여야 지도부, 오늘 포항행…지진피해 점검·지원방안 논의

기사등록 : 2017-11-16 08:41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우원식·홍준표·안철수·유승민·이정미 등 방문

[뉴스핌=이윤애 기자] 여야 지도부는 16일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경북 포항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있는 흥해읍사무소에서 '긴급재난대책회의'를 진행한 뒤 피해 현장을 둘러본다.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 강진이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도 홍해읍 지진 피해 현장 및 대피소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얘기를 나눌 계획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역시 포항 주민긴급대피소와 포항 북구 흥해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주민대피현장을 각각 방문, 주민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