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내일(1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최악의 미세먼지가 계속되겠다.
18일 기상전문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다음 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11도가 되겠다.
케이웨더 발표 미세먼지 농도 예보는 환경부 기준으로 전국이 ‘나쁨’을 보이겠다. WHO 권고기준으론 전국이 ‘매우 나쁨’을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케이웨더는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당분간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실내환기를 가급적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또 "호흡기가 약한 사람은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적절하며 외출 시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케이웨더> |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