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CW, 시리아 도착…화학무기 사용 여부 조사

화학무기 공격 8일 후 조사…증거 인멸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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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화학무기 감시 국제기구인 화학무기금지기구(OPCW)가 시리아 정부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했는지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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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이터 뉴스핌]

15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OPCW 조사관들은 미국과 영국, 프랑스가 시리아에 합동 군사작전을 가한지 몇 시간 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도착했다.

이들의 임무는 다마스쿠스와 인접한 동(東)구타 내 마지막 반군 거점인 두마 구역에서 실제 화학무기가 사용됐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러시아와 시리아가 OPCW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다만 OPCW가 두마에 도착한 시점은 화학무기 공격이 발생한지 8일이 지난 후기 때문에 관련 증거가 이미 제거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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