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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이터] 김성수 기자 = 미국 상무부가 중국산 알루미늄판이 불공정 보조금을 받고 있다는 잠정적 결론을 내렸다고 미국 알루미늄 협회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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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루미늄 [사진=로이터 뉴스핌] |
1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알루미늄 협회는 "미 상무부는 잠정적인 보조금 마진이 수입된 합금 알루미늄판 가치의 31.20~113.30%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고 설명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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