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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종현 인턴기자 = 한국뿐 아니라 세계 곳곳이 폭염에 시달리는 가운데, 본인만의 방법으로 더위를 피하고,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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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 라플란드 근처 호수에서 한 여성이 카누를 즐기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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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 헬싱키 근교 해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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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스톡홀름 근교 강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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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캘리포니아주 엔시니타스 카디프 스테이트 비치의 파라솔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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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여성이 미국 뉴욕 브루클린 거리의 옥외 소화전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맞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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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 트빌리시 도심에 설치된 분수에서 뛰어노는 아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
dbswhdgus07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