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아영 기자 = 이스타항공이 7월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
이스타항공은 출발 임박 특가 '지금은 이스타이밍' 이벤트를 20일 오후 2시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지금은 이스타이밍 이벤트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출발임박 특가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탑승 가능하며, 총 16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이스타항공 '지금은 이스타이밍' 특가 이벤트 포스터 [사진=이스타항공] |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은 △김포~제주 2만4000원 △청주-제주 2만7400원 △군산-제주 2만5400원 △부산-제주 2만5400원부터다.
국제선은 총 12개 노선이며, 편도 총액운임은 △인천-후쿠오카 6만4900원 △인천-마야자키 6만6900원 △인천-가고시마 6만6900원 △인천-오키나와 11만1900원 △인천-홍콩 10만7900원 △인천-방콕 17만1900원 △부산-방콕 15만6900원 △인천-지난 10만2900원 △청주-선양 8만7900원 △청주-상해 7만4900원 △청주-대련 8만2900원 △청주-닝보 8만4900원부터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말 성수기 혼잡으로 아직까지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분들이 이번 이스타이밍 특가 이벤트를 활용해 부담 없이 알찬 휴가가 될 수 있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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