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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달러/원 1120원선 혼조세...美 중간선거·FOMC 대기

기사등록 :2018-11-06 09:44

제한적인 하락 압력 우위...1120원 하향 시도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6일 달러/원 환율은 1120원대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국 중간선거와 FOMC를 앞두고 있어서다. 

<자료=코스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123.50원) 보다 2.5원 하락한 1121.0원으로 출발한 후 오전 9시 27분 현재 1121.4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인 5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1119.8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0.85원)을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3.50원)대비 2.8원 내린 셈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전일 달러 약세를 반영해 달러/원 환율도 하락 압력을 받겠으나, 미국 중간선거를 앞둔 불확실성과 역외 위안화 환율이 불안정한 만큼 하락 폭을 확대하기 보다 보합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시중 은행의 외환딜러도 "하루 앞으로 다가온 중간선거 결과와 FOMC라는 대형 이벤트를 앞둔 만큼 1120원을 중심으로 한 매수, 매도 제한된 포지션 플레이 흐름 속 혼조세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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