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2018년 KS-CQI 콜센터 품질 지수’ 시중은행 부문 평가조사에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2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8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인증수여식에서 신한은행 조경선 스마트컨택본부장(왼쪽)과 한국표준협회 전진수 경영품질원장(오른쪽) 기념촬영하는 모습. |
신한은행은 △통합상담플랫폼 ‘쏠로몬’ 구축 △상담업무 재정의(Redefine) △가상상담원 도입 △상담사의 ‘디지털 컨시어지’화 등 변화된 디지털 환경에서 차별적인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온디맨드(On-Demand) 컨택센터’로 변화해 차별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상담만족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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