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외신출처

베트남 1월 예상 밖 무역흑자...스마트폰·의류·가전제품 견인

기사등록 : 2019-02-18 13:46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하노이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지난 1월 베트남의 무역흑자가 8억16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베트남 세관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정부 예상치 8억달러 적자와 상반되는 결과다.

1월 수·출입액은 직전월인 작년 12월보다 각각 12.4%, 4% 늘어난 221억달러, 213억달러를 나타냈다.

스마트폰과 의류, 가전제품 등이 수출을 견인했다. 주요 수입품목은 전자제품과 기계, 섬유 등으로 파악됐다.

베트남의 생산직 근로자 [사진=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