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포함한 여당 지도부가 13일 부산과 울산을 차례로 찾아 민심잡기에 나선다. 4.3 보궐선거에 나서는 당 후보들에게 공천장도 수여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2.20 kilroy023@newspim.com |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부산시청을 찾아 예산정책협의회를 진행하고 오후에는 울산시청을 방문해 예산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부산여객터미널을 찾아 4.3 보궐선거 후보자로 나선 양문석(통영·고성), 권민호(창원·성산) 후보에게 공천장을 수여한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박주민·설훈·남인순·박광온·김해영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오거돈 부산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등이 참석한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