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JT친애저축은행이 '회전식 정기예금' 출시를 기념해 정기예금 금리를 최대 연 0.2%포인트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회전식 정기예금'은 12개월 단위로 금리가 변동되는 상품이다. 회전 주기인 1년마다 연 0.1%포인트의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회전 기간은 최소 36개월(3년)에서 최대 60개월(5년)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10만원 이상 가입해야 한다.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JT친애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12, 18개월 만기 기준 연 2.2%에서 2.4%로 오른다. 24, 36개월 만기도 금리가 현 2.3%에서 2.4%가 된다. 이는 JT친애저축은행 전국 11개 지점 및 출장소를 통해 정기예금에 가입할 경우 적용받을 수 있다.
[사진=JT친애저축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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