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세계 최대 수탁은행 뱅크오브뉴욕멜론(BNY Mellon)의 1분기 순익이 수수료 수익 감소 탓에 20% 급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BNY멜론은 1분기(3월 31일 종료) 순익이 9억1000만달러(주당 94센트)로 전년 동기의 11억4000만달러(주당 1달러10센트)에서 크게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총수익은 39억달러로 6.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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