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월 하반기 중에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고 러시아 대통령궁인 크렘린궁이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웹사이트에 이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 외 세부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0일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 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조선중앙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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