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달청] |
[대전=뉴스핌] 최태영 기자 = 정무경 조달청장(왼쪽 두 번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8일 오전 6·25참전 유공자인 대전 서구 홍현기(오른쪽 두 번째)씨 집을 방문,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과 함께 ‘국가 유공자의 집’ 명패를 다는 행사를 가졌다. 앞서 지난 4일 조달청 간부들과 함께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정 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대해 감사와 존경을 담은 명패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오는 21일 광주 광산구 소재 광주보훈병원을 방문, 입원중인 유공자들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2019.6.18 cty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