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경기 광주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조감도 [자료=포스코건설] |
단지는 광주시 오포읍 고산리 C1블록에 들어선다. 지상 최고 25층, 12개동, 139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48가구 △76㎡ 479가구 △84㎡ 869가구다.
내년 C2블록에 아파트 1475가구가 추가 공급되면 사업지 일대가 2971가구 규모의 포스코건설 브랜드 단지가 된다.
광주시는 청약과열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가구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다음달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2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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