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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중동 리스크 완화…환율 5.7원 내린 1166.4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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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7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비 5.7원 내린 1166.4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국 지표 개선 등 호재에 중동 리스크가 완화되는 모습이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3.6원 내린 1168.5원에 거래를 시작해 원화 강세를 이어갔다.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이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을 사살한 뒤 14원 가량 올랐던 환율이 되돌림 현상을 보인 것이다.

무거운 표정의 월가 트레이더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코스피지수 역시 0.95% 올랐고 외국인은 1920억원을 순매수했다.

주요국 지표들이 예상보다 양호하면서 위험자산 선호에 힘이 실렸다. 유로존 12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9로 예상치를 상회했고, 미국 서비스업 PMI는 52.8로 5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6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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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주 대구은행 외환딜러는 "미국과 이란의 대립이 서로 손해보는 장사여서 스팟성 이슈로 끝날 것이란 시각에 나온다"며 "관련 뉴스가 나오면 환율이 다시 오르겠지만, 달러 매도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bjgchi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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