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됨에 따라 이용객 건강과 안전을 위해 16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던 뚝섬 눈썰매장을 5일 조기 폐장한다고 4일 밝혔다.
올 겨울 뚝섬 눈썰매장을 찾은 이용객은 총 3만5360명이다. 하루 평균 주중 500명 내외, 주말 등 휴일 1500명 내외의 이용객이 방문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불안감이 고조된 지난 주말에는 평균 332명으로 대폭 감소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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