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7일 10시 기준 확진자는 112명으로 전일대비 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강북구 2명, 양천구와 강서구 각각 1명, 기타 2명(타시도 발생 후 이관)이 발생했다.
[자료=서울시] 정광연 기자 = 2020.03.07 peterbreak22@newspim.com |
서울 확진자 112명 중 86명은 격리중이며 26명은 퇴원했다. 주요 발생원인별로는 해외접촉이 1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은평성모병원 14명, 성동구 아파트 13명, 종로구 노인복지회관 10명, 대구 방문 9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9명, 신천지 2명, 기타 40명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지금까지 2만8344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2만4625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3719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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