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3-25 13:56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5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을 방문해 '제21대 총선 정책과제' 를 전달하고 입법 협조를 요청했다.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과 김남수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중소기업회장 등 최소한의 참석자만 동석한 채 진행됐다.
정책과제에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 ▲상생 및 공정경제 확립 ▲중소기업의 지속성장 가능한 생태계 조성 ▲소상공인 활력 제고 등 총 9대 분야 261개 정책과제를 담고 있다.
서울지역과제로는 ▲인쇄산업 진흥을 위한 글로벌 명품인쇄거리 조성 ▲청계천 공구상가 재개발 대책 마련 ▲대기오염물질 배출 방지시설 유지관리비 지원 등 총 8개 과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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