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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50bp 금리인하...코로나19+유가폭락 이중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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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러시아 중앙은행이 2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5.5%로 0.5%포인트 인하하고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역대 최악의 유가 폭락으로 러시아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러시아 중앙은행은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4~6% 감소한 후 2011년에 2.8~4.8%, 2022년에 1.5~3.5%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앙은행은 이날 성명을 내고 "경제 회복의 역학은 정부와 중앙은행이 코로나19 여파를 완화하기 위한 부양책의 규모와 효과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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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 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24일 오후 7시 31분 현재 러시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8622명으로 전 세계에서 10번째로 많다. 사망자는 615명으로 집계됐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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