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부동산

대우건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5월 말 분양

기사등록 : 2020-05-25 11:33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세운지구 14년만의 분양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서울 청계천·을지로 주변 세운상가 일대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지정 14년 만에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서울 중구 인현동2가 일원 세운6-3-4구역에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입주한 남산센트럴자이 이후 세운지구에서 11년 만에 공급되는 주거 상품이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조감도 [자료=대우건설]

단지는 지하 9층~지상 26층, 전용면적 24~42㎡, 총 614가구 소형 공동주택이다. 이번 공급규모는 293가구다. 서울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을지로4가역과 가깝고 서울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 서울지하철 3·4호선 환승역인 충무로역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9일 온라인 홍보관과 견본주택을 동시에 공개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개인, 법인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sungsoo@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