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8일 경기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부천의 쿠팡 물류센터 제2공장에 대해 2주간 집합금지를 명령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쿠팡 부천 물류센터는 사실상 영업급지 처분을 받게 됐다. 기업체의 사업장에 대해 집합금지를 명령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사례다.
(출처-유튜브 채널 '이재명 경기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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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배송' 차질 없나...쿠팡, 부천 이어 고양 물류센터도 확진자 속출 비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