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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 50대 여성 확진…아산 14번 직장동료

기사등록 : 2020-06-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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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아산에서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는 지난 15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A(57‧여)씨가 같은 날 확진 판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6.12 dlsgur9757@newspim.com

A씨는 지난 14일 양성반응을 보인 아산 14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발열 등 증상은 없었다.

A씨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가족 1명으로 알려졌으며 가족에 대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아산에서는 총 15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충남도로 범위를 넓히면 누적 153명이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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