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천안 110번 확진자가 근무한 배방읍 소재 학원을 임시폐쇄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천안 110번 확진자는 48세 여성으로 지난 19일 발열 등 증상을 보였으며 22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에 앞서 손 소독제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2020.06.22 kilroy023@newspim.com |
이 여성은 배방읍 소재 학원에서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영어를 가르쳤다.
시는 이 학원을 방역소독하고 임시폐쇄했다. 학원생 및 학원 관련자 20명은 검사결과 음성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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