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밤새 대전에서 40‧60대 여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105‧111번 접촉자로 분류됐다.
대전시는 동구 천동 거주 60대 여성 A씨와 40대 여성 B씨가 검체 채취결과 확진됐다고 29일 밝혔다.
충남대학교병원 모습 [사진=뉴스핌DB] 2020.06.29 rai@newspim.com |
A씨는 전날 확진된 111번 확진자의 아내다. 111번 확진자는 다단계 방문판매업소인 서구 탄방동 둔산전자타운을 다녀온 9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B씨는 105번 확진자와 판암동장로교회에서 접촉했다. 105번 확진자는 지난 24일 판암동장료교회에서 저녁예배를 봤다.
시는 이들에 대한 동선 등을 조사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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