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쌍용차가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 1000대를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고객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스타일‧안전‧편의 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 했으며 선착순 1000명에게 130만원 가격인하 혜택을 제공해 2280만원(가솔린 모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안전사양으로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부주의운전경보(DAA) ▲긴급제동보조(AEBS) 등 9가지 첨단주행보조기술(ADAS)과 커튼에어백 포함 6에어백을 기본 적용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요소와 편의성을 갖춰 업그레이드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쌍용차가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고 7월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쌍용차] 2020.07.01 yunyun@newspim.com |
V:3 스페셜 모델을 베이스로 ▲Full LED 램프(헤드/포그/리어램프 포함)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등 고급 외관 사양을 기본 적용했고 리미티드 에디션 전용으로 ▲레드 스티치(Red Stitch) 인테리어(시트, 암레스트, 스티어링휠, 대시보드 등)가 적용돼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이 밖에 고객들이 선호하는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운전석 8way 파워시트 및 4way 럼버서포트+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휴대폰 무선충전패드로 구성된 컴포트 패키지 역시 기본 적용, 독보적인 편의성을 갖췄다.
리미티드 에디션 판매가격은 ▲가솔린 2410만원 ▲디젤 2636만원이며 기존모델 판매가는 트림에 따라 ▲가솔린 1683만~2293만원 ▲디젤 2277만~251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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