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현대건설은 다음달 경기 광주시 삼동1지구 B2블록에 '힐스테이트 삼동역'을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지하 5층~지상 20층, 총 7개동, 전용면적 63~84㎡, 56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물량은 ▲63㎡A 79가구 ▲63㎡B 112가구 ▲75㎡A 261가구 ▲75㎡B 51가구 ▲84㎡ 62가구다.
'힐스테이트 삼동역' 투시도 [자료=현대건설] |
힐스테이트 삼동역에서는 경강선 삼동역까지 걸어갈 수 있다. 삼동역을 통해 분당 이매역까지 5분(1정거장), 판교역까지 8분(2정거장) 내 이동이 가능하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도 6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이로써 분당과 판교, 강남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해발 333m 고불산이 인접해있다. 단지 내 일부 세대에서 고불산 조망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에서 다음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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