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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당진서 확진자 발생…역학조사 중

기사등록 : 2020-08-2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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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당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과 당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시는 동구 판암동에 사는 40대 A(대전 235번) 씨가 지난 25일 검사를 받고 26일 확진됐다고 밝혔다.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방호복을 입고 있다. 2020.08.25 pangbin@newspim.com

A씨는 25일 확진된 대전시청 출입기자(230번)의 접촉자다. 검사를 받은 25일부터 두통 등을 앓았다고 진술했다.

충남 당진시에서는 당진 2동에 거주하는 80대가 확진됐다.

당진시는 역학조사 후 자세한 사항을 안전 안내 문자 등으로 알릴 방침이다.

전날 첫 확진자가 나온 청양군에서는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12명과 예방적검사를 받은 15명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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