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98명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명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69명, 해외 유입 29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는 2만4703명(해외 유입 3402명)이다.
서울 29명, 경기 17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에서 49명이 나왔다. 대전에서도 13명이 발생했다. 그 외 부산 3명, 광주와 강원, 전북, 경남 각 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6명으로, 총 2만2729명(92.01%)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154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7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33명(치명률 1.75%)이다.
한편,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114명으로 일주일 만에 100명 대로 올라선 후 8일 69명을 기록하며 다시 두 자릿수대로 떨어졌다. 이후 9일 54명, 10일 72명, 11일 58명에 이어 닷새째 두 자릿수대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스핌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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