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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양책 논의 22일 재개…대선 후 통과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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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코로나19(COVID-19) 부양책 관련 논의를 22일(현지시각) 재개할 예정인 가운데, 최종 합의안 통과는 대통령 선거 이후가 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드루 해밀 펠로시 의장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양측이 21일 48분 동안 이어진 전화 통화에서 합의에 한 걸음 다가섰다면서, 22일 다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펠로시 의장은 MSNBC와의 인터뷰에서 대선 전 부양안을 통과시키기를 원한다면서 "합의안이 나올 것으로 낙관한다"고 말했다.

다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백악관과 펠로시 측이 오는 11월 3일 대선 이후 부양안을 통과시킬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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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CNBC에 출연해 "부양안이 대선 후 그러나 차기 행정부가 시작되기 전에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마크 메도우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폭스뉴스 채널에 출연해 "여전히 다수의 이견이 있는데, 그래도 기술적 내용 부문에서 합의를 도출하려는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합의안 마련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드루 해밀 트위터] 2020.10.22 kwonjiun@newspim.com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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