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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시대] 바이든, 한국시간 오전 10시 대국민 연설

기사등록 : 2020-11-08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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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46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조 바이든 후보가 7일 오후 8시(미국 동부시간, 한국시간 8일 오전 10시) 대국민 연설을 통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CNN이 보도했다.

바이든 캠프는 성명을 통해 바이든 당선인이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오후 8시에 대국민 연설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대부분을 윌밍턴 자택에서 가족과 함께 보냈다.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 연설문은 이미 작성됐지만, 연설 직전까지 수정 작업을 거칠 예정이다.

바이든 당선인은 주요 매체의 당선 확실 발표 이후 성명을 내고 "선거운동이 끝나면서 이제 분노와 잔혹한 수사를 잊고 한 나라로서 함께할 때"라면서 "미국이 단합하고 치유할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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