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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대유행] 신규 확진 840명...위중증 환자 400명 넘어

기사등록 : 2021-01-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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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40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84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1000명을 넘어선 4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01.04 mironj19@newspim.com

이중 국내 발생은 809명, 해외유입은 31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6만5818명(해외유입 5569명)이 됐다.

국내 발생 809명 중 서울이 263명, 경기가 269명, 인천이 35명으로 수도권에서만 56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도 부산 38명, 대구 21명, 광주 30명, 강원 16명, 충북 21명, 충남 23명, 전북 22명,경북 28명, 경남 26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대전 8명, 울산 2명, 세종 1명, 전남 1명, 제주 5명 등 전국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31명 중 6명은 검역단계, 25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됐으며 내국인이 15명, 외국인이 16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23명으로 총 4만6995명이 격리해제됐고 1만779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11명으로 사망자는 20명이 늘어 총 1027명, 치명률 1.56%를 기록했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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