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정치

범여권 서울시장 주자 우상호·김진애, 조건부 후보 단일화 합의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진애 "범민주진보진영 여러 후보 나와 발전과제 도모해야"
우상호 "야권 단일화 성사시 실제로 위협, 통합 시너지 일어나야"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4.7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각 당의 최종 후보가 될 경우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우상호 의원과 김진애 의원은 12일 정오께 국회 의원회관 김진애 의원 사무실에서 회동했다.

두 후보는 회동 뒤 ▲이번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기약하는 중요한 선거 ▲'민주진보개혁 세력'은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 ▲단일화 일정과 방식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당원과 지지자들의 뜻을 받들어 당과 협의해 함께 논의할 계획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12일, 각 당의 최종 후보자가 된다면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사진=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실 제공]

김진애 의원은 "선거인단, TV토론 배심원단, 일반시민 여론조사 등 2011년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당시에 준한 단일화 방식을 추진하기 위해 당원참여와 국민참여 경선을 열어놓고 논의해야 한다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범야권은 선거를 앞두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지만 범여권은 아직까지도 너무 정적이다. 범 민주진보진영에 여러 후보들이 나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서울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발전과제를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6·3 지방선거 더보기
선거일 6.03 D-14

우상호 의원은 "야권의 단일화가 성사된다면 실제로 위협적일 것이기에 민주 진보세력의 하나됨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지자 통합의 시너지가 일어나게 될 것이고 현재의 위기를 돌파하는 힘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단일화 논의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우 의원과 박영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박주민 의원이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분류된다. 열린민주당은 출마를 선언한 김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이 경선을 벌일 예정이다. 

withu@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