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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이재명·윤석열 24% '공동 선두'…이낙연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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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3%p 내리고, 윤석열은 14%p 뛰어…이낙연 소폭 상승
'의견 유보' 중도층 10%p 줄어…중도층 상당수 '尹 쏠림' 현상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초박빙'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국민 여론을 물은 결과, 이 지사와 윤 전 총장은 지지율 24%를 기록, 나란히 공동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지사 지지율은 전월(2월1주차)보다 3%p 빠졌다. 서울, 인천·경기, 광주·전라,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제주, 남성, 20대, 30대, 50대, 60대 이상, 보수층, 중도층, 자영업 등 대부분의 지역·연령·계층에서 지지율이 내렸다. 여성과 40대에선 지지율이 올랐다. 

윤 전 총장은 지지율은 전월 10%에서 24%로 뛰었다. 윤 전 총장은 전 지역·연령·계층에서 지지율이 올랐다. 

특히 관망세를 취했던 중도층 상당수가 윤 전 총장으로 쏠린 것으로 보인다. 윤 전 총장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중도층은 전월 10%에서 30%로 늘었다. 

답변을 유보한 여론은 전월 40%에서 이달 30%로 줄었다. 2020년 1월 이후 줄곧 40%대를 유지했던 '의견 유보' 여론이 30%대로 내려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월 2주차 차기 대통령 선호도 [자료=한국갤럽]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전월보다 1%p 오른 11% 지지율로 조사됐다. 

이 전 대표는 서울과 인천·경기, 대구·경북, 남성, 여성, 보수층과 진보층, 20대와 30대, 60대 이상에서 지지율이 오른 반면, 대전·세종·충청, 광주·전라, 부산·울산·경남, 40대와 50대에선 지지율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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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 6.03 D-3

오는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지지율은 전월 5%에서 3%로 내렸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전월과 같은 2% 지지율로 조사됐다. 

기타 인물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여론은 4%였다. 

 

 

 

chojw@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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