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4·7 재보궐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온 25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5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점심시간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나경원 전 의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이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오 후보는 "서울시민들께 약속드렸던 단일화를 어렵게 이뤄냈다"며 "저와 안 대표가 손을 잡고 서울시 탈환을 위해 뛰면서 새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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