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제38대 서울시정을 차질없이 이끌어 갈 국장급인 3급으로의 승진자 8명을 승진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승진 내정자 8명은 ▲기획담당관 이해선 ▲환경정책과장 이동률 ▲자치행정과장 곽종빈 ▲재무과장 김명주 ▲안전총괄과장 박진순 ▲주택정책과장 김정호 ▲공원조성과장 유영봉 ▲주거정비과장 진경식 등이다.
이번 3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해 내달 19일 실·국장급 전보를 시행해 주요 핵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김상한 행정국장은 "이번 3급 승진인사는 환경, 주택, 안전 등 사업부서와 대내·외적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을 뒷바라지 하며 성과를 창출한 지원부서 간부를 균형있게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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